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음을 드려요 (문단 편집) == 가사 == || {{{#white '''〈마음을 드려요〉'''}}} || || 당신에게 드릴 게 없어서 나의 마음을 드려요 그대에게 받은 게 많아서 표현을 다 할 수가 없어요 나지막한 인사에 수많은 내 마음 고이 담아 그대에게로 건네면 내 마음 조금 알까요 어떤 이유로 만나 나와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 있어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어떤 소식보다 더 애타게 기다려지는 그대 엇갈리지 않게 여기 기다릴게요 눌러 적은 편지에 수많은 그리움 고이 담아 그대 내게로 올 때면 그 손에 쥐어줄게요 어떤 이유로 만나 나와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 있어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네 번의 모든 계절들과 열두 달의 시간을 너와 숨이 차게 매일 사랑하며 함께 할게 어떤 이유로 만나 우리 사랑을 했던 지금 이 순간처럼 매일 바라보며 애써주기를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부디 추억만 남지 않길 너완 || 3절 후렴구에 문법적 오류가 있는지에 대해 회자된 적이 있다. [['-던'과 '-든'의 구별]]에 관한 것인데,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오류라고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어떤 이유로 만나 / 우리 사랑을 했--던--'''든''' // 지금 이 순간처럼 / 매일 바라보며 애써주기를 만일 이 가사를 '어떤 이유로 만나 우리가 사랑을 했더라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지금 이 순간처럼 매일 바라보며 애써주기를'이라고 해석한다면 문법적인 오류가 된다. 우리 사랑을 했'''든'''이라고 써야 한다. >(어떤 이유로 만나 / 우리 사랑을 했'''던''') 지금 이 순간처럼 / 매일 바라보며 애써주기를 만약 '어떤 이유로 만나 우리 사랑을 했던'을 '지금 이 순간'을 수식하는 말로 해석한다면, 즉 '지금 이 순간(어떤 이유로 만나 우리가 사랑을 했던)처럼, 매일 바라보며 애써주기를'로 본다면 이것은 오류가 아니다. 우리 사랑을 했'''던'''이 맞는 말이 된다. 지금 이 순간에 '했던'이라는 과거형을 사용한다는 점이 다소 특이하나, 한국어는 시제의 일치를 엄밀하게 요구하는 언어가 아니며 서구권 언어와는 달리 다양한 시제 형태가 대립하고 있으므로 수정의 대상이라고까지 보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